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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부총리, 미국과 중국 모두와 친교(親交)를 원한다고 발언
싱가포르 The Straits Times, Business Times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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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렌스 웡(Lawrence Wong) 싱가포르 부총리가 “싱가포르가 국익을 바탕으로 신뢰와 원칙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고 발언함.
- 로렌스 웡 부총리는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예전으로 돌아가기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싱가포르는 중국과 미국 양쪽 모두와 교류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임.
- 로렌스 웡 부총리는 취임 후 첫 번째 4박 5일간 중국 방문 일정을 마무리함.
☐ 로렌스 웡 부총리는 미국과 중국이 오해를 방지하고 갈등을 회피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기본 원칙을 지키면서 의사소통 창구를 열어둬야 한다고 발언함.
- 로렌스 웡 부총리는 “미국과 중국 양측이 대결을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임.
- 로렌스 웡 부총리는 1년 전 싱가포르의 차기 총리로 지명된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했고, 전문가들로부터 싱가포르의 4세대 지도부와 중국의 새 지도자들 사이의 관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음.
☐ 싱가포르는 1994년 쑤저우 공업단지(Suzhou Industrial Park), 2008년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둔 톈진 에코시티(Tianjin Eco-City), 2015년 충칭 연결 이니셔티브(Chongqing Connectivity Initiative) 등 중국과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음.
- 로렌스 웡 싱가포르 부총리는 “양국 사이의 높은 수준의 신뢰를 계속 유지하고, 미래 지향적인 파트너십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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