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파키스탄 총리와 이란 대통령, 국경 지역 시장과 송전선 방문
파키스탄 Dawn, Gulf News 2023/05/22
☐ 2023년 5월 18일 샤흐바즈 샤리프(Shehbaz Sharif) 파키스탄 대통령과 에브라힘 라시시(Ebrahim Raisi) 이란 대통령이 국경 지역을 방문함.
- 샤리프 총리와 라시시 대통령은 만드(Mand)-피신(Pishin) 국경 지역의 시장과 폴란(Polan)-가브드(Gabd) 송전선 발족식에 참석함.
- 이번 발족 행사에서 샤리프 총리와 라시시 대통령은 양국과 민족의 우호를 상징하는 묘목을 식수하기도 함.
☐ 파키스탄과 이란은 국경 지역에 초국경 무역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시장을 설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 양국 정부는 국경 지역에 여섯 곳의 시장을 설치하기로 계획하였으며, 만드-피신 지역 시장도 해당 계획의 일환으로 설치됨.
- 양국 정부는 국경 지역 시장을 통해 초국경 무역을 용이하게 하고, 경제 성장을 추진하며, 현지 상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힘.
☐ 또한 파키스탄은 이란에서 전력을 수입하여 부족한 국내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임.
- 파키스탄은 폴란-가브드 송전선을 통해 이란으로부터 추가 100메가와트(MW)의 전력을 수입할 계획이며, 국경 지역의 가계와 기업에 전력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짐.
- 샤리프 총리와 라시시 대통령은 양국의 노력으로 접경 지역인 발로치스탄(Balochistan)과 시스탄-발로치스탄(Sistan-Balochestan) 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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