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 기업들, 2024년 식품의 할랄 인증 취득 기한에 맞춰 대비
인도네시아 Nikkei Asia, Cekindo 2023/05/11
☐ 인도네시아에서 레스토랑, 소매점 및 기타 식품 기업들이 2024년까지 할랄(halal) 공식 인증을 요구하는 정부 명령을 충족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음.
-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슬람 율법을 준수하는 경제 활동을 장려하고 있음.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Jakarta)에 있는 편의점에서는 할랄 제품 보증기관(BPJPH, Halal Product Assurance Organizing Agency)의 인장이 찍힌 찐빵을 진열하고 있음.
☐ 2023년 4월 중순에 인도네시아 대기업 윙스 그룹(Wings Group)은 “패밀리마트(FamilyMart) 매장에 준비된 모든 음식과 음료가 이슬람법을 준수하는 재료와 공정을 사용하여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인증을 받았다”고 밝힘.
- 윙스 그룹은 일본 유통업체 패밀리마트의 현지 운영사 파자르 미트라 인다(Fajar Mitra Indah)의 모기업임.
- 또 다른 편의점 브랜드 로손(Lawson)의 인도네시아 현지 운영사 숨버르 알파리아 트리자야(Sumber Alfaria Trijaya)도 할랄 인증 취득을 모색하고 있음.
☐ 인도네시아 현지 커피 체인점 꼬피 끄낭안(Kopi Kenangan)과 이치반 스시(Ichiban Sushi), 겡키 스시(Genki Sushi)와 같은 스시 체인 제휴 레스토랑들도 할랄 인증을 취득함.
- 인도네시아 정부는 식품 및 음료 회사가 2024년 10월까지 BPJPH로부터 할랄 인증을 취득하도록 요구함.
- 인도네시아 정부는 만약 식품 및 음료 회사가 할랄 인증 취득 기한을 지키지 못할 경우 벌금을 부과하거나 제품 유통을 중단하겠다고 경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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