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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사정권, 국방예산 대폭 증액
미얀마 The Irrawaddy, Radio Free Asia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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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 미얀마군 최고사령관이 국방예산을 발표함.
-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군 최고사령관에 따르면, 2023년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23/24 회계연도 국방예산은 5조 6,000억 짯(한화 약 3조 5,018억 원) 이상임.
- 2022/23 회계연도 미얀마의 국방예산은 3조 7,000억 짯(한화 약 2조 3,145억 원)을 기록했는데, 2022년 12월에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국방예산을 4,400억 짯(한화 약 2,753억 원) 증액함.
☐ 민 아웅 흘라인 미얀마군 최고사령관은 3월 27일에 열린 미얀마 국군의 날(Armed Forces Day) 행사 연설 때 반정부 세력을 분쇄하겠다고 발언함.
- 미얀마 군사정권은 20조 짯(한화 약 12조 5,106억 원)으로 구성된 2023/24 회계연도 국가예산안을 제시함.
- 미얀마 군사정권은 2023/24 회계연도 교육 예산과 보건 예산을 각각 2조 짯(한화 약 1조 2,516억 원)과 8,000억 짯(한화 약 5,009억 원)으로 편성함.
☐ 미얀마 군사정권은 전력 생산을 위한 예산은 6,800억 짯(한화 약 4,256억 원)으로 편성함.
- 하지만, 미얀마 군사정권은 경제 중심지 양곤(Yongon)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예산 1조 1,000억 짯(한화 약 6,883억 원)을 추가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힘.
- 미얀마 군사정권은 일부 무기들을 자체 제작하고 있으나 기술적으로 정교한 무기 들은 중국과 러시아에서 수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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