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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앙정부, 연료 수출 제한 조치 연장할 예정
인도 NDTV, Mint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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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중앙정부는 연료 수출 제한 조치를 연장할 예정임.
- 인도 현지언론 뉴델리TV(NDTV)에 따르면 인도 중앙정부는 2022/23 회계연도 내에 만료될 디젤유 및 휘발유 수출 제한 조치를 연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인도는 2023년 3월 31일까지 국내 기업에 휘발유와 디젤유 수출량의 각각 50%, 30%를 국내에 판매하도록 의무화한 바 있음.
☐ 인도 중앙정부는 2022년 7월부터 원유 및 석유제품 수출 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음.
- 2022년 7월 인도 중앙정부는 에너지 가격 안정화를 위해 원유 및 석유제품에 횡재세를 부여하기 시작함.
- 인도 중앙정부는 원유에 대한 횡재세를 2022년 7월 톤 당 2만 3,250 인도 루피(한화 약 36만 7,400원)에서 2023년 3월 21일에 톤 당 3,500 인도 루피(한화 약 5만 5,300원)로 계속 낮추었음.
☐ 원유 및 석유제품 수출 제한 조치가 연장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도 정유기업들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됨.
- 인도 중앙정부의 수출 제한 조치는 러시아산 원유를 정제하여 수출하는 기업들에 계속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됨.
- 인도의 정유기업들은 러시아산 원유를 정제하여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금지한 유럽으로 수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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