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스리랑카, 국내 최대 규모의 생물비료 생산시설 개소
스리랑카 ADA Derana, Daily News 2023/03/10
☐ 스리랑카에 국내 최대 규모의 생물비료 생산시설이 개소함.
- 2023년 3월 8일 스리랑카의 비료 제조업체인 랑카바이오퍼틸라이저(Lanka Bio Fertilizers)는 연간 100만 리터의 생물비료를 생산하는 생물비료 시설을 개소함.
- 랑카바이오퍼틸라이저는 생물막 생물비료(Biofilm Biofertilizer) 기술을 활용한 생물비료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생산하고 있음.
☐ 스리랑카 정부출연연구소는 15년 이상 생물막 생물비료 기술을 개발해왔음.
- 스리랑카 정부 산하의 국립기초학문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Fundamental Studies)는 15년 이상의 연구를 거쳐 세계 최초의 생물막 생물비료 기술을 개발함.
- 랑카바이오퍼틸라이저는 2014년부터 스리랑카 국립기초학문연구소와 협력하여 생물막 생물비료를 제조하기 시작함.
☐ 생물막 생물비료 양산을 통해 스리랑카 농업 전반의 화학비료 사용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랑카바이오퍼틸라이저에서 생산한 생물비료는 화학비료 사용량을 최대 3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사무디타 쿠마라싱하(Samuditha Kumarasinghe) 랑카바이오퍼틸라이저 상무이사는 랑카바이오퍼틸라이저가 벼 농사에 사용되는 생물막 생물비료만이 아니라 차, 채소, 옥수수 등에 적합한 생물비료도 생산하고 있다고 밝힘.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스리랑카, IMF 구제금융 받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스리랑카 루피화 평가절하 | 2023-03-10 |
---|---|---|
다음글 | 방글라데시, 미개발 심해 광구 탐사 업체로 엑손모빌 고려 | 2023-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