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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스리랑카, 마약 단속을 위한 대통령실 직속 태스크포스팀 창설

스리랑카 Adaderana, Caribbean National Weekly 2022/11/24

☐ 스리랑카 내각은 위험 약물 및 마약의 사용을 억제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 태스크포스(Task Force)팀 창설을 승인함.
- 라닐 위크라마싱하(Ranil Wickremesinghe) 스리랑카 대통령, 위제야다사 라자팍세(Wijeyadasa Rajapakshe) 스리랑카 법무부 장관, 그리고 티란 알레스(Tiran Alles) 공공안전부 장관이 태스크포스팀 설치를 제안함.
- 대통령실 직속 태스크포스는 위험 약물 및 마약의 사용을 억제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식별·기획·이행하는 역할을 맡게 됨.

☐ 스리랑카 내각은 보건부 차관이 임명한 위원회가 국가 제약 정책을 개정하는 것을 재가함.
- 케헬리야 람부크웰라(Keheliya Rambukwella) 스리랑카 보건부 장관은 국가 제약 정책을 수립한 지 15년이 지났으므로 이를 시대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고 밝힘.
- 스리랑카에서는 법률은 마약의 수출입, 유통, 소지 등을 금지하고, 마약성 물질에 해당하는 약물의 범위도 폭넓게 규정하고 있음.

☐ 스리랑카에서 헤로인 2그램(g) 이상을 소지하거나 유통하다 적발될 시 최대 종신형에 처할 수 있고, 마약 사범에는 사형이 선고되기도 함. 
- 10월 18일 수리남 국적 여성이 카타르 도하(Doha)를 거쳐 스리랑카의 카투나야케 공항(Katunayake Airport)에서 코카인 2㎏을 반입하려다 스리랑카 세관마약단속국(Customs Narcotics Control Bureau)에 체포됨.
- 수리남 정부는 주(駐)인도 수리남 대사관을 통해 해당 여성에 영사 조력을 제공하기 위하여 스리랑카 정부와 접촉을 시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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