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브라질에서 석유 발견
말레이시아 The Borneo Post, Offshore Engineer 2022/11/10
☐ 말레이시아의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나스(Petronas)는 브라질에서 원유 시추에 성공함.
- 브라질에 위치한 페트로나스의 자회사 페트로나스 브라질(Petronas Petróleo Brasil)은 브라질 암염하층 세피아 유전(Sépia oil field)의 유정에서 처음으로 석유를 발견함.
- 페트로나스가 시추탐사에 성공한 유정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rio) 해안에서 약 250km 떨어진 산토스 분지(Santos Basin)에 위치함.
☐ 페트로나스는 다른 석유회사들과 함께 브라질 세피아 유전에서 석유탐사활동을 하고 있음.
- 페트로나스가 발견한 유정은 페트로나스와 브라질의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 외에도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 등이 참여하는 세피아 공동참여구역(Sépia Co-participated Area) 내에 위치하고 있음.
- 페트로나스는 세피아 공동참여구역 운영에 14.4%의 지분을 갖고 있음.
☐ 브라질 세피아 유전은 새롭게 떠오르는 유전으로 부상하고 있음.
- 세피아 공동참여구역은 신규 유정 발견 이전에도 일일 17만 배럴의 석유를 생산해왔음.
- 토탈에너지스의 미주 지역 부사장인 데이비드 멘델슨(David Mendelson)은 세피아 유전의 신규 유정에 매장된 석유가 시추 전 예상치를 초과한다고 평가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싱가포르, 2023년부터 재화용역세 인상 | 2022-11-10 |
---|---|---|
다음글 | 유럽연합, 미얀마 군부 관계자 19명에 추가 제재 조치 이행 | 2022-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