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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필리핀,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에 항의

필리핀 Newsweek, Radio Free Asia 2022/09/16

☐ 필리핀 정부는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중국을 향해 여러 차례 항의함.
- 필리핀 정부는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과 해안 경비대 및 해군 배치 증가에 대해 항의하였음.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필리핀 대통령은 2022년 6월에취임한 이래로 중국에 대해 공식적으로 외교적 항의를 52회 한 것으로 알려짐.

☐ 필리핀은 2012년 이후로 중국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둘러싸고 충돌하고 있음.
- 중국 해안경비대는 남사군도(Spratly Islands)의 제2 토마스 숄(Second Thomas Shoal)에 배치된 필리핀 해병대로 향하는 보급선에 물대포를 발사하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음.
- 2012년 중국 해군은 필리핀이 통제하는 스카보로 숄(Scarborough Shoal)을 점유하고 남중국해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음.

☐ 중국은 국제사법재판소의 남중국해 판결을 거부하면서 당사국 간의 해결을 주장해오고 있음. 
- 중국은 2016년 남중국해 영유권에 대해 필리핀에 승소 판결을 내린 국제사법재판소(International Court of Justice)의 판결을 수용하고 있지 않고 있음.
- 중국은 남중국해 문제가 분쟁 당사국 이외의 국가들의 개입 없이 해결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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