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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이케아, 코로나19 봉쇄로 2020/21 회계연도 손실액 80억 루피 기록
인도 Livemint, Success News 2022/06/28
☐ 스웨덴의 가구 소매업체인 이케아 인도 지부의 2020/21 회계연도(2020년 4월 1일~2021년 3월 31일) 손실액이 80억 7,000만 루피(한화 약 1,322억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짐.
- 2020/21 회계연도 이케아의 순 매출액은 전년 대비 7.36% 늘어나는데 그쳐 60억 7,700만 루피(한화 약 995억 원)를 기록함.
- 기업 정보 플랫폼인 토플러(Tofler) 자료에 따르면, 2020/21 회계연도에 임시로 뭄바이(Mumbai) 등 판매점이 폐쇄되면서 이케아의 손실액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
☐ 이케아는 2020/21 회계연도 재정보고서를 통해 해당 기간 코로나19로 인해 영향을 받았으나, 일부 지역에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기도 했다고 밝힘.
- 이케아는 2020/21 회계연도 코로나19로 인하여 확장 계획과 영업에 영향을 받았으나, 효과적으로 영업 활동이 이루어지게 했다고 설명함.
- 또한 이케아는 위 기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를 위해 식량, 의료 기기 제공 등 지원을 늘렸다고 첨언함.
☐ 이케아 대변인은 인도가 여전히 이케아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밝힘.
- 이케아는 오랜 기간 인도에서 영업해왔으며, 현지 고객사들에게 이케아의 옴니채널 전문성을 전달하기 위해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 이케아는 2018년 하이데라바드(Hyderabad)에 첫 판매점을, 2020년 12월에는 나비 뭄바이(Navi Mumbai) 지점을 개장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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