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라오스은행, 통화 문제 개선 위한 조치 발표
라오스 The Laotian Times, The Star 2022/05/31
☐ 라오스은행은 외환 부족 및 자국 화폐가치 하락 등 통화 문제 개선을 위한 조치를 발표함.
- 5월 27일 라오스은행은 기자회견을 통해 외화 부족 및 라오스 킵(kip)화 가치하락 등 통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를 발표함.
- 손싸이 씻파싸이(Sonexay Sitphaxay) 라오스 중앙은행장은 국내 외화 유통량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 손싸이 중앙은행장은 통화 정책을 적극 시행해 물가 상승 압박 및 킵화 가치하락 문제 등에 대처하겠다고 밝힘.
- 라오스 중앙은행은 현지화 사용을 권장하고 신용제도를 개선해 자금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힘.
- 또한 라오스 중앙은행은 수입물가 조정 및 자국 구매력 개선을 위한 금리 인상, 킵화의 최소보유량 설정, 그리고 국채 발행 요청 등의 정책을 시행할 예정임.
☐ 라오스 중앙은행은 또한 여러 정부 부처와 협력해 통화 가치 안정 정책을 이행하겠다고 밝힘.
- 라오스 중앙은행은 공안부(Ministry of Public Security)와 협력해 통화 가치 불안정성의 원인으로 지목되어온 바 있는 무허가 환전소를 단속하겠다고 밝힘.
- 라오스 정부는 국내 생산 부문 발전을 위한 정책과 함께 외국과의 상호무역협약에 킵화 사용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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