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오피니언
[전문가오피니언] 캄보디아의 수출 다각화: 외국인직접투자(FDI)와 인적자본의 역할
캄보디아 Rido Thath Royal University of Phnom Penh Lecturer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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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캄보디아는 소규모 개방경제체제를 채택하고 있다. 세계은행(World Bank)에 따르면 캄보디아에서 수출입을 합한 무역액 총액은 국내총생산(GDP)의 130%에 달한다(World Development Indicator 2025). 수출 규모는 GDP의 약 67%에 해당하며 지난 30년간 캄보디아 경제성장의 중요한 동력이 되었다.
무역개방은 경제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국가가 더 큰 시장에 접근하고 글로벌 공급망에 통합되며,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필수 원자재와 자본재를 수입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무역은 농산물을 첨단 제조품 및 서비스와 교환함으로써 전문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는 무역 덕분에 국가가 국내 소비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생산할 필요 없이 기회비용이 가장 낮은 품목에 집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 후생이 향상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칙적으로 무역 자유화는 수출국과 수입국 모두의 후생을 향상시킨다. 특히 수출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하며 전통적 부문에서 벗어나 경제를 다각화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국민의 생활수준 향상에 기여한다. 1993년부터 2023년까지 캄보디아의 수출은 약 3억 4,900만 달러(약 4,952억 3,100만 원)에서 213억 달러(약 3조 224억 7,000만 원 )로 60배 이상 확대되었다((World Development Indicator 2025). 이러한 성장은 주로 의류 및 신발 산업에서 FDI 기업이 생산한 제조품과 여러 농산물, 특히 1996년 쌀 자급자족을 달성한 이후 농산물 수출을 주도한 쌀에 의해 이루어졌다. 캄보디아는 저비용 노동력과 미국과 유럽연합(EU)이 부여한 일반특혜관세제도(GSP) 및 EBA 이니셔티브(Everything but Arm: 최빈국(least developed countries)에 대한 무역 특혜로, 무기류를 제외한 모든 상품이 EU시장에 무관세 및 쿼터의 적용 없이 수출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와 같은 무역 특혜 덕분에 의류, 신발 및 기타 경공업 분야의 FDI를 유치하고 있다.
수출은 많은 혜택을 가져오지만, 과도한 의존은 노동력 착취, 환경 악화, 경제적 변동성, 수입국의 관세 정책에 종속되는 등의 부정적 결과를 초래한다. 또한 다각화되지 않은 수출, 즉 제한된 수출 상품과 수출 시장에 대한 의존은 국가 경제를 외부 충격에 더욱 취약하게 만든다. 캄보디아의 수출은 주요 상품의 구성과 수출시장 모두에서 뚜렷하게 다각화가 상당히 부족한 상황이다. 의류 및 신발 수출이 여전히 지배적이며, 2015년 최고치인 80%에서는 다소 감소했지만 2021년까지 국가 총수출의 약 60% 수준을 기록했다. 의류 제품이 제1위 수출 품목이며, 뒤를 이어, 신발, 곡물, 가죽 등 다른 경공업 제품과 농산물이 위치한다(그림 1 참고)(ADB, 2024).1)
<그림 1> 2024년 10대 수출 상품(단위: 천 달러)
자료: 관세소비세청
주요 수출시장은 미국과 EU로, 2021년에는 전체 수출액의 약 60%가 해당 지역으로 수출되었다(ADB, 2024). 수출 시장이 특정 국가에 집중된 구조는 캄보디아를 외부 충격에 취약하게 만들고 성장 동력으로서의 수출 잠재력을 제한한다. 따라서 수출 다각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FDI가 이러한 다각화 노력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면밀히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그림 2>는 미국이 캄보디아 제품의 최대 수입국이며, 베트남, 중국, 일본이 그 뒤를 잇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 시장의 중요성을 고려할 때, 캄보디아산 제품에 49%의 관세를 부과한 트럼프 행정부의 조치는2) 캄보디아의 고용과 경제성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그림 2> 2024년 캄보디아 제품의 10대 수입국(단위: 천 달러)
Source: 관세소비세청
2. 수출 다각화가 캄보디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
인구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캄보디아와 같은 소규모 경제국은 국내 시장에서 대규모 생산을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이 발명과 혁신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시장이 충분히 크지 않을 때 기업은 규모의 경제 혜택을 누릴 수 없으므로 새로운 제품 개발에 소극적이다. 또한 작은 지리적 영역은 제한된 천연자원을 의미한다. 따라서 소규모 경제는 생산 규모를 확대하고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수출 시장에 의존해야 하며, 생산을 위한 원자재를 수입해야 한다. 무역 개방은 이러한 경제가 큰 수출 시장에 접근하여 규모의 경제 혜택을 누리고, 현지에서 이용할 수 없는 자원을 수입하여 수출용 생산을 다각화할 수 있게 한다.
리카도의 비교우위 이론에 따르면 국가는 비교우위가 있는 상품을 생산하고 수출해야 한다. 캄보디아의 비교우위는 노동집약적 제조업과 농산물의 생산 및 수출에 있다. 이러한 부문의 수출은 크게 다각화되지 않았으며, 제조업 부문에서는 의류와 섬유가 지배적이고(Saing 외, 2019), 농업에서는 쌀이 주요 수출품이다. 캄보디아-중국 자유무역협정(CCFTA)이 발효된 이후, 캐번디시 바나나, 용안, 망고와 같은 새로운 작물과 양식 제품이 중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또한 중국 FDI 기업의 캄보디아 투자가 증가했다.3) 그러나 이러한 저부가가치 산업에 특화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수입 가격이 수출 가격보다 상대적으로 상승하여 불리한 교역조건을 초래할 것이므로 바람직하지 않다. 장기적으로 국가가 저성장 상태에 머무르게 될 수 있다.
다각화되지 않은 수출과 저부가가치 생산에서의 비교우위는 캄보디아가 직면한 과제이다. 수출 다각화는 소규모 경제가 생산 변동성을 줄이고 더 높은 경제성장을 촉진할 수 있게 한다(McIntyre 외, 2018). 캄보디아 정부는 경제성장 동력과 회복 탄력성 제고를 위한 수출 다각화와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캄보디아 산업개발정책(IDP) 2015-20254)에 이 전략을 명시했다. 이 정책은 2025년까지 비섬유 수출과 가공 농산물의 비중을 총수출의 각각 15%와 12%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캄보디아의 수출다각화 방향
캄보디아는 수출 다각화를 위한 두 가지 전략을 고려할 수 있다. 첫 번째는 IDP 2015-2025에 명시된 식품 가공, 의류, 경기계와 같이 기존 비교우위가 있는 부문에 집중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 보다 야심찬 전략은 첨단기술과 중공업 수출을 발전시키는 것이다.5) Trung(2024)에 따르면, 캄보디아가 더 야심찬 두 번째 접근법으로 전환하기 전에 기존 강점과 자원을 활용하는 첫 번째 전략을 채택하는 것이 실용적이다.6) 세계은행도 제조 및 가공 농산물의 다각화를 권장한다. 그러나 정부가 2030년까지 상위 중소득국, 2050년까지 고소득국이 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두 번째 전략이 더 타당하다.7) 캄보디아는 고부가가치 산업에서 비교우위를 창출해야 한다.
국가가 하나의 비교우위에서 다른 비교우위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한가? 비교우위는 고정된 것이 아니며 생산요소, 자원 가용성, 수요의 변화로 인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새로운 비교우위를 성공적으로 창출한 경제의 주요 사례이다. 한국의 원래 비교우위는 근면한 노동자의 풍부한 공급으로 인한 저렴한 노동력에 있었다(김, 1991). 산업정책과 인적자본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한국은 성공적으로 변화하여 첨단기술과 기술적으로 정교한 생산에서 비교우위를 창출했다. 한국만이 예외는 아니다. 일본과 대만과 같은 동아시아의 다른 경제도 새로운 비교우위를 성공적으로 창출했다. 동아시아의 성공은 캄보디아와 같은 후발주자들이 적합한 정책을 상황에 맞게 조정하고 실행하는 데 필수적인 교훈을 제공한다. 현재 글로벌 무역 환경은 동아시아가 개발 여정을 시작했을 때와 다르지만, 후발주자들은 더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개방된 글로벌 시장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 기술은 이제 더 빠르고 저렴하게 이전될 수 있으며, 자본과 노동의 이동이 더 자유롭다. FDI는 전 세계적으로 환영받고 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인적자본에 투자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정보와 급속히 발전하는 기술을 흡수하는 인구의 역량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점이다. 양질의 인적자본 없이는 수출을 다각화하고 비교우위를 전환하기 어렵다. 이 과정에서 FDI도 자본 부족 해결과 기술 이전 촉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다각화: FDI와 인적자본 투자의 역할
FDI는 제한된 국내 자본과 기술 노하우를 대체함으로써 캄보디아의 산업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FDI는 1998년에 종결된 20년간의 분쟁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1990년대 초에 캄보디아로 유입되기 시작했다. 초기 FDI 유입은 매우 적었지만 2015년 이후 크게 증가했다(그림 3 참고) . FDI를 통해 의류 및 신발 산업이 활성화 되었는데, 주로 중국 본토를 비롯한 동아시아 국가들이 미국과 EU 시장에 대한 일반특혜관세제도(GSP)와 EBA와 같은 특혜 관세의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캄보디아로 생산 공장을 이전했다. 그 이후로 산업화는 점차 탄력을 받아 생산을 의류에서 여행용품과 전자부품으로 다각화했다.
<그림 3> 단위: FDI 순유입(단위: 백만 달러)
Source: 세계은행 세계개발지표
캄보디아로의 FDI 유입은 대부분 동아시아 지역 국가들로부터 이루어지며, 중국이 최대 투자국이고 한국, 싱가포르, 일본, 베트남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캄보디아의 경제 성장을 위하여 외국 기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캄보디아는 더 정교하고 첨단기술을 갖춘 기업을 더 많이 유치해야 한다. FDI의 혜택에는 지역 기업이 파급 효과를 통해 흡수할 수 있는 기술 및 관리 노하우가 포함되며, 이 모든 것이 다각화 노력에 필수적이다.8) 따라서 FDI의 이점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인적자본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기술 분야에 특화된 FDI를 유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은행은 일본, 한국, 대만과 같은 동아시아 경제의 성공적인 경험에서 입증된 바와 같이 캄보디아가 더 높은 소득 수준을 달성하려면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을 권장한다.9) 교육받은 노동력이 있어야만 캄보디아는 첨단기술 FDI를 유치할 수 있다. 지난 30년 동안 캄보디아에 투자한 대부분의 FDI 기업은 효율성을 추구하며, 저렴한 노동력의 이점을 누리기 위해 의류, 섬유 및 경공업 분야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다. 따라서 고품질의 FDI를 유치하기 위해 인적자본의 고급화가 필수적이다.
인적자본은 사람들의 기술과 건강을 모두 포함한다. 평균 학력과 출생 시 기대수명과 같은 다양한 측정 기준에서 캄보디아는 지역 내 다른 국가들보다 뒤처져 있다. 근로자의 생산성에 대한 건강과 교육의 기여도를 계산하는 세계은행의 인적자본지수(HCI)에 따르면, 2020년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비교하여 캄보디아의 HCI는 미얀마와 라오스에만 앞서 있다. 0에서 1 사이의 점수에서 캄보디아는 0.49를 기록했다(<그림 4> 참고).
<그림 4> 동남아시아의 인적자본지수
Source: 세계은행 세계개발지표
또한 캄보디아 학생들은 국제학생평가프로그램(PISA) 읽기 및 과학 분야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10)11) 과학 출판물 수와 같은 다른 지표를 사용하면 캄보디아는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매우 낮은 순위에 속한다.12) 인적자본과 관련된 낮은 성과 외에도 교육-기술 간 불일치와 청년 실업 문제는 청년들의 낮은 고등 교육기관 등록율의 원인이 되고 있다. 직업 기술을 상대적으로 천시하는 사회적 규범과 문화적 요인 또한 청년들이 기술 습득 망설이게 하는 주요 요인이다.13)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캄보디아의 인적자본에 상당한 잠재력이 발현되지 않은 상태에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인적자본은 인프라, 거버넌스, 제도, 법률 및 규제와 같은 요소들에 못지 않게 FDI 유치에 중요한 요소이다.
3. 결론 및 시사점
수출 다각화는 캄보디아와 같은 소규모 개방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교역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경제를 국내 기관의 통제를 벗어난 외부 정책에 의존하게 만들지만, 소규모 경제는 경제 성장과 발전, 그리고 국민의 후생 증진을 위해 수출을 활용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다. 그러나 기존 비교우위에 기반한 다각화는 캄보디아가 저중소득에서 상위중소득, 궁극적으로 고소득 지위로 전환하는 목표를 달성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캄보디아는 첨단기술과 지식 기반 산업에서 새로운 비교우위를 창출해야 하며, 이는 최첨단 기술을 신속하게 채택하고 혁신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인적자본을 향상해야 가능하다. 캄보디아 정부는 인적 자본 육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공공 및 민간 연구 개발을 장려하여 캄보디아의 교육 수준을 제고하는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지난 30년간 FDI의 역할은 특히 일자리 창출, 기술 이전, 세수 증가 측면에서 필수적이었다. 그러나 캄보디아는 이제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첨단기술 산업 부문의 FDI를 유치하여 발전을 더욱 촉진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인프라와 법률 및 규제 개선, 인적자본 향상 등 FDI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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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일부 상품의 공식 분류는 다음과 같다. 의류(편직) 는 편직 또는 코바늘로 뜬 의류 및 의류 부속품이며, 의류(비편직) 는 편직 또는 코바늘로 뜨지 않은 의류 및 의류 부속품이다. 고무 는 고무 및 고무제품이며, 가죽 은 가죽제품, 마구, 여행용구, 핸드백 및 유사 용기, 동물 내장제품(누에 내장 제외)이다. 신발 은 신발류, 각반 및 유사품과 이들의 부분품이며, 전기기계 는 전기기계·기구와 이들의 부분품, 음향녹음기·재생기, 텔레비전 영상·음향 녹음기·재생기와 이들의 부분품 및 부속품이다. 가구 는 가구, 침구류, 매트리스, 매트리스 서포트, 쿠션 및 이와 유사한 물품, 다른 곳에서 명시되지 않은 램프 및 조명기구, 조명용 사인, 조명용 네임플레이트 및 이와 유사한 물품, 조립식 건축물이다. 채소 는 식용 채소, 뿌리 및 괴경이며, 차량 은 철도 또는 궤도용 외의 차량과 그 부분품 및 부속품이다.
2) Please see: https://www.phnompenhpost.com/national/cambodia-tops-list-of-new-trump-tariffs-49-
3) Please see: https://www.phnompenhpost.com/business/cambodia-china-fta-brings-growth
4) Please see: https://cdc.gov.kh/wp-content/uploads/2022/04/IDP-English.pdf
5) https://amro-asia.org/moving-up-how-can-cambodia-achieve-export-diversification
6) https://cambodiainvestmentreview.com/2024/12/17/world-bank-report-2024-recommends-diversifying-trade-improving-productivity-to-shore-up-growth-in-cambodia/
7) Cambodia reached a lower middle-income status in 2015. For more information, please see: https://www.worldbank.org/en/country/cambodia/overview
8) Please see : https://www.nbc.gov.kh/download_files/macro_conference/english/S3_FDI_AS_A_DRIVER_OF_CAMBODIA_EXPORT_SOPHISTICATION_AND_DIVERSIFICATION.pdf
9) Please see: https://www.worldbank.org/en/country/cambodia/overview
10) Please see: https://www.theglobaleconomy.com/rankings/pisa_reading_scores/South-East-Asia/
11) Please see: https://www.theglobaleconomy.com/rankings/pisa_science_scores/South-East-Asia/
12) Please see: https://www.unesco.org/reports/science/2021/en/southeast-asia-oceania
13) Please see: https://www.khmertimeskh.com/501403688/government-urges-youth-to-consider-vocational-training/
[참고 자료]
ADB (2024). Cambodia’s Economic Diversification: A Country Diagnostic Study. Retrieved from, https://www.adb.org/sites/default/files/publication/1009916/cambodia-economic-diversification.pdf
Kim, K. S. (1991). The Korean Miracle (1962-1980) Revisited: Myths and Realities in Strategy and Development. Notre Dame, IN: Helen Kellogg Institute for International Studies, University of Notre Dame.
McIntyre, A., Li, M. X., Wang, K., & Yun, H. (2018). Economic Benefits of Export Diversification in Small States. International Monetary Fund.
Saing, C. H., S. Yoeng and S. Ven (2019), ‘Non-Tariff Measures: Cambodia’, in Ha Thi Thanh Doan and S. Rosenow (eds.), Non-Tariff Measures in ASEAN-An Update. Jakarta: ERIA, pp.4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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