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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로부터 투자 제의받아
베트남 Reuters, The Straits Times 2023/12/13
☐ 엔비디아가 베트남에 생산 거점을 마련하고자 함
- 미국 반도체 제조업체 엔비디아(Nvidia)가 “베트남 시장을 중요한 시장으로 간주하고 베트남의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베트남에 생산 기지를 설립하기를 원한다”고 밝힘
-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베트남을 처음 방문한 자리에서 “베트남을 본거지로 여기고 있으며 베트남에 센터를 설립할 계획을 확인했다”고 덧붙임
☐ 엔비디아는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방침임
-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팜민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를 만난 후 “베트남의 반도체 생태계 발전과 디지털화에 기여할 전 세계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발언함
- 엔비디아는 이미 베트남에 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3,280억 원)를 투자한 바 있으며, 베트남 테크 기업 및 당국과 반도체 관련 협력 계약을 논의할 예정임
☐ 베트남이 세계적인 반도체 조립 공장을 유치하고 있음
- 베트남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텔(Intel) 공장을 비롯한 대형 반도체 조립 공장이 있음
-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긴장이 업계에서 베트남에 기회를 창출함에 따라 베트남 정부는 반도체 설계 및 제조로 확장하려고 노력함
- 엔비디아는 베트남의 주요 테크 기업과 협력하여 클라우드, 자동차 및 의료 산업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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