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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부경제회랑(EEC)으로의 투자 유치를 위한 새 비자 정책 발표
태국 ASEAN Briefing, India Times 2023/12/06
☐ EEC가 투자 유치를 위하여 새로운 비자 정책을 발표함
- 태국의 동부경제회랑(EEC, Eastern Economic Corridor)이 목표 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2024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투자자 비자를 발급하기로 함
- 새로운 EEC 비자는 전문가, 임원, 전문직, 배우자 및 부양가족 비자 등 4개로 분류됨
☐ 새 EEC 비자 정책에 따르면 취업 허가가 자동 발급되고 고정 소득세율이 적용됨
- 대상 산업에 속한 기업은 최대 10년의 신규 투자자 비자를 받게 되며, 이는 신청자의 고용 계약과 연계됨
- 자동차, 전자, 석유화학, 농업 및 식품, 관광 등 5개의 기존 산업과 자동화 로봇공학, 항공우주, 디지털, 생명공학, 의료 및 헬스케어 등이 해당됨
- 이러한 비자 소지자는 EEC 취업 허가가 자동으로 발급되고, 17%의 고정 소득세율이 적용되며, 태국 내 국제공항에서 전용 패스트트랙 채널을 이용할 수 있음
☐ EEC는 5개년 투자 유치 목표를 설정함
- EEC는 2023~2027년 향후 5년 동안 5,000억 바트(한화 약 18조 6,368억 원)의 투자 목표를 설정함
- 이 개발 계획은 유망 산업 육성, 노동력 향상,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개발, 현대적 도시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음
- 태국의 제조업은 2021년 GDP의 27%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제조업의 성패가 경제 전반의 건전성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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