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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 튀르키예 방문하여 양국 교역량을 40억 달러로 늘리겠다는 목표 발표
베트남 Vietnam Plus 2023/12/01
☐ 베트남 총리가 튀르키예 부통령과 회담함
- 11월 29일 팜민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튀르키예 앙카라(Ankara)에서 제브데트 일마즈(Cevdet Yilmaz) 튀르키예 부통령과 회담함
- 팜민찐 베트남 총리와 제브데트 일마즈 튀르키예 부통령은 양국 간 교역량을 40억 달러(한화 약 5조 1,898억 원)로 늘리기 위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경제 협력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함
☐ 베트남 총리가 수교 45년 만에 처음으로 튀르키예를 방문함
- 베트남과 튀르키예가 2023년에 양국 수교 45주년을 맞은 가운데, 팜민찐 총리는 베트남 총리로서는 처음으로 튀르키예를 방문함
- 제브데트 일마즈 튀르키예 부통령은 경제, 무역 및 투자, 국방-안보, 관광 분야에서 튀르키예가 베트남을 아세안 국가 중 최우선 파트너로 간주하고 있다고 강조함
☐ 양국은 국제 사회에서 서로를 외교적으로 지원하기로 함
- 두 인사는 각국의 정치 및 사회경제적 상황에 대해 서로 알리고, 상호 관심사인 국제 및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함
- 또한, 두 인사는 좋은 정치-외교적 관계와 양국 여당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강화하며, 국제 포럼과 기구에서 서로 협력하고 지원하며, 각급 대표단, 특히 고위급 대표단 교류를 늘리기로 합의함
- 팜민찐 베트남 총리는 외메르 볼라트(Omer Bolat) 튀르키예 무역부 장관과도 만나 베트남-터키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조기에 개시하는 방안을 검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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