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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및 라오스 수도 소재 기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베트남 Vietnam Plus, VNANET 2023/11/28
☐ 베트남과 라오스 수도 소재 기업들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
- 11월 24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Vientiane)에서 열린 하노이-라오스 기업 간 무역 연결 컨퍼런스에서 베트남과 라오스 기업들이 다양한 협력 분야에 걸친 9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 베트남 하노이(Hanoi) 산업통상부가 라오스 주재 베트남 무역대표부, 비엔티안 산업통상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두 나라 수도 간 강점, 무역, 투자 촉진 기회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됨
☐ 두 도시 간 교역액은 약 4억 달러임
- 해당 협정은 종자 이전, 원자재 분야 기술 및 개발, 원자재 구매 및 제품 소비에 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됨
- 2022년 하노이와 라오스 간 양방향 무역은 4억 1,100만 달러(한화 약 5,349억 원)에 달함
☐ 하노이 기업들이 비엔티안에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벌임
-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응우옌 만 꾸옌(Nguyen Manh Quyen) 부위원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하노이 기업들이 무역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며, 베트남과 라오스 기업 간 무역을 연결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함
-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 탓 루앙 축제(That Luang Festival)와 비엔티안 무역전시회는 하노이의 16개 기업이 참여해 하노이-베트남 부스를 마련하고 농산물, 식품, 의류 및 섬유, 수공예품, 화장품을 선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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