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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필리핀, 미국과 합동 해상 훈련 실시

필리핀 Voice of America, AP 2023/11/24

☐ 미국과 필리핀 군대가 합동 해상 훈련을 실시함
- 미국과 필리핀이 남중국해에서 점점 더 공격적인 중국의 활동에 직면하여 합동 항공 및 해상 순찰을 실시함
- 필리핀 공군은 대만에서 200킬로미터(㎞) 떨어진 필리핀 최북단 바타네스(Batanes) 인근에서 자국 항공기가 미군과의 합동 순찰에 참여했다고 밝힘

☐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 간의 해상 영유권 분쟁이 벌어짐
- 중국은 사실상 남중국해 전체를 자국 해역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필리핀뿐만 아니라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브루나이와도 분쟁을 일으킴
- 필리핀 관리들에 따르면 11월 초에 중국 해안경비대 함정이 분쟁 해역에서 필리핀 보급선을 물대포로 공격함

☐ 필리핀은 미군과의 상호 운용성 강화를 꾀함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필리핀 대통령은 필리핀과 미국의 합동 순찰의 시작을 발표하며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양국 군대의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겠다”고 업로드함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협력 노력을 통해 지역 안보를 강화하고 미국과 원활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공동의 이익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중국과 러시아에 더 가까웠던  로드리고 두테르테(Rodrigo Duterte) 전 대통령과는 달리 미국과의 우호적 관계를 심화시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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