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태국, 미얀마에서 구출된 자국민 송환 작업에 나서

태국 The Thaiger, Reuters 2023/11/21

☐ 태국이 미얀마에서 구출된 자국민 송환 작업에 나서고 있음
- 태국군은 최근 라욱카잉(Laukkaing) 마을의 불법 사업체에서 구출된 태국인 41명의 송환이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미얀마 측과 접촉할 예정임
- 파 무앙 군(Pha Mueang Force)의 탑 차오 탁 태스크포스(Thap Chao Tak Taskforce) 사령관인 나티 톰센(Natee Thomsen) 대령이 이같은 소식을 전함

☐ 구출된 태국인들은 미얀마 국경 지대에 머물고 있음
- 나티 톰센 대령은 태국 측이 미얀마와 전적으로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표명하면서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태국인들의 안전한 귀환을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로 함
- 구출된 태국인들은 현재 치앙라이(Chiang Rai)주 매사이(Mae Sai) 지역 맞은편 국경 마을 타칠레익(Tachileik)에서 차로 불과 4시간 거리에 있는 샨(Shan)주 켕퉁(Kengtung)에 머물고 있음

☐ 미얀마 당국은 태국인들의 입국 경위를 조사할 계획임
- 나티 톰센 대령은 구출된 태국인들을 미얀마군이 잘 보살피고 있다고 확인함
- 미얀마 당국은 구출된 태국인들이 출국하기 전에 불법 활동으로 악명 높은 중국 접경 지역인 라욱카잉에 입국한 것에 대해 조사할 예정임 
- 남성 23명과 여성 18명으로 이뤄진 41명은 미얀마 샨주 코캉(Kokang) 자치구의 라욱카잉에서 구조된 162명의 태국인 중 일부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