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정부, 2024년 예산안 발표 앞둔 가운데 재정 개혁 필요성 대두

말레이시아 The Straits Times, Magzter 2023/10/16

☐ 말레이시아 경제 전문가들이 정부에 재정 개혁을 조언함
-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가 2024년도 새해 예산안을 발표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말레이시아 정부가 급증하는 유류 보조금을 줄이기 위해 재정 개혁을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함
- 전문가들은 저임금을 초래하고 노동자보다 사업주에게 유리한 노동 정책 문제도 해결되어야 한다고 지적함

☐ 말레이시아는 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 유치에 나서고 있음
- 최근 말레이시아 정부는 2030년까지 산업 부문에 950억 링깃(한화 약 27조 549억 원)을 투자해 산업 부문을 혁신하겠다는 신산업 마스터 플랜을 발표했는데, 대부분 민간 부문에서 투자할 것으로 예상됨
- 해외 순방에 나섰던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아랍에미리트, 미국, 중국 등지에서 2,170억 링깃(한화 약 61조 7,991억 원) 규모의 투자 약속을 받고 귀국함

☐ 말레이시아 정부가 사상 최대 규모의 예산을 편성한 가운데 경기 전망은 어두운 상태임
- 2023년 2월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말레이시아 역사상 최대 규모인 158억 링깃(한화 약 4조 4,996억 원)이 증가한 총 3,881억 링깃(한화 약 110조 5,265억 원)의 2023년 예산을 확정적으로 발표한 바 있음
- 하지만, 2023년 2월 이후 말레이시아 경제 전망은 악화되고 있으며, 10월 초 세계은행(World Bank)은 우크라이나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충격을 언급하면서 말레이시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4.3%에서 3.9%로 하향 조정함

[관련 정보]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