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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 은행권, 석탄 부문 투자 감축에 나서

인도네시아 Kompas 2023/09/26

☐ 인도네시아 은행권이 석탄 부문 투자를 줄이기로 함
- 인도네시아 은행 업계가 친환경 또는 재생 가능한 자원을 지원하는 부문에 자금을 지원하여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동참하기로 함
- 씨티은행(Citibank)의 인도네시아 법인은 “당장 석탄 부문에서 철수하지는 않겠지만 석탄 부문에 대한 자금 조달을 서서히 줄이고 있다”고 밝힘
- 씨티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기 자동차 개발과 관련된 광업 부문에 대한 신용이 증가하리라 본다고 덧붙임

☐ 인도네시아에서 석탄 관련 투자가 줄어들고 있음
- 필수 서비스 개혁 연구소(IESR, Institute for Essential Services Reform)가 내놓은 ‘인도네시아 지속 가능한 금융 전망 2023(Indonesia Sustainable Finance Outlook 2023)’ 보고서에서 따르면, 179개 금융 기관이 탄광과 석탄 화력 발전소 투자 철회를 발표함
- 2021년 9월 이후 중국공상은행(Bank ICBC)과 시노슈어(Sinosure) 등 6개 금융 기관이 투자를 철회한 후 2기가와트(GW) 이상의 중국 지원 석탄 발전소 건설이 취소됨

☐ 인도네시아 금융권은 석탄 관련 포트폴리오 투자를 축소함
- 그러나 여전히 상업 은행, 자산 소유주, 보험 회사로 구성된 29개의 인도네시아 금융 기관이 대출과 투자를 통해 석탄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음
- 인도네시아 은행 개발 연구소(LPPI, Lembaga Pengembangan Perbankan Indonesia)의 수석 경제학자이자 부교수인 라안 키리얀토(Ryan Kiryanto)는 인도네시아 은행권이 석탄 부문 금융 포트폴리오를 축소하고 있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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