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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전기차 장려 인센티브 정책 조정에 나서
싱가포르 Channel News Asia, Business Times 2023/09/25
☐ 싱가포르 정부가 전기차 장려 인센티브 정책을 조정함
- 싱가포르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전기 자동차를 사용하도록 장려하는 이니셔티브가 2025년 말까지 2년 더 지속되지만 2024년에는 인센티브 혜택의 정도가 줄어들 예정임
- 2021년에 시작되어 2023년 12월 31일까지 시행될 예정이었던 전기차 조기 도입 인센티브(EV Early Adoption Incentive)는 완전 전기차와 택시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추가 등록비(ARF, Additional Registration Fee)의 최대 45%를 환급해 줌
☐ 전기차에 주어지는 차량등록세 환급 혜택의 상한이 감소하게 됨
- 현재 전기차에 주어지는 ARF 환급 혜택은 2만 싱가포르달러(한화 약 1,954만 원)로 상한이 정해져 있음
-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Land Transport Authority)과 국립환경청(NEA, National Environment Agency)은 2024년에 완전 전기 자동차와 택시를 등록하는 소유주에게 1만 5,000싱가포르달러(한화 약 1,466만 원)로 상향 조정된 한도 내에서 ARF의 45%를 환급할 것이라고 발표함
☐ 싱가포르 정부는 지속가능한 전기차 인센티브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 ARF는 차량 등록 시 납부하는 세금으로, 싱가포르에 수입되는 차량의 원가인 차량 공개 시장 가격의 일정 비율을 기준으로 계산됨
- 싱가포르 정부의 정책은 사람들이 전기차로 전환하도록 장려하는 동시에 전기차 조기 도입 인센티브가 점진적으로 유지되도록 보장할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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