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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불로 인한 연무 문제 해결을 위해 주변국과 공조에 나서
인도네시아 The Straits Times, Phys 2023/09/19
☐ 인도네시아가 산불로 인한 연무 문제 해결을 위해 주변국과 협력을 모색함
- 수리요 프라토모(Suryo Pratomo) 싱가포르 주재 인도네시아 대사는 “연무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싱가포르를 포함한 모든 피해국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함
- 수리요 프라토모 대사는 수마트라(Sumatra) 지방 정부를 포함한 인도네시아의 모든 관련 당국이 연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임
☐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하는 산불이 인근 국가에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음
- 싱가포르 국립환경청(NEA, National Environment Agency)은 9월 초 수마트라섬에서 화재 발생이 늘어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힘
- 9월 28일 NEA는 연무 상황이 확대되어 싱가포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며 28개의 화재 지점이 감지되었다고 언급함
- 칼리만탄(Kalimantan)과 수마트라의 화재 발생 건수가 증가하면서 국경을 넘는 연무가 싱가포르로 돌아올 위험이 높아짐
☐ 인도네시아에서 산불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음
- 아세안기상기후서비스(Weather and Climate Services for Asean)에 따르면 칼리만탄에서 93개, 수마트라에서 62개로 발화 지점 수가 급증함
- 아세안은 2019년과 2015년에도 국경을 넘는 심각한 연무 문제에 직면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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