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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태국 내각, 중국 및 카자흐스탄 관광객에 한시적으로 비자 면제하기로

태국 The Diplomat, AP 2023/09/18

☐ 태국이 중국 및 카자흐스탄 관광객에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함
- 태국 정부가 경제적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관광 산업 부흥을 위하여 중국 및 카자흐스탄인 방문객에 대한 관광 비자 요건을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발표함
-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태국 총리의 새 내각은 9월 25일부터 2024년 2월 말까지 두 국가 관광객이 태국에 자유롭게 입국할 수 있도록 하는 무비자 정책을 승인했다고 보도함 

☐ 태국의 중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이 저조한 상태임
- 태국 정부는 2023년 중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를 500만 명으로 잡았으나, 태국 관광청(TAT, Tourism Authority of Thailand)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에 중국인 관광객을 140만 명 유치하는 데 그침
- 차이 와차론케(Chai Wacharonke) 태국 총리실 대변인은 “관광 산업은 태국에 새로운 수입을 빠르게 창출할 유일한 희망이다”라고 발언함

☐ 태국 정부는 수출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일련의 경기 부양책을 내놓고 있음
- 태국 정부는 성장 동력인 수출이 주춤한 가운데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전기료 및 경유 가격 인하, 농가를 위한 3년간 부채 탕감 프로그램 등 일련의 대책을 내놓고 있음
- 코로나 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태국은 외국인 관광객으로부터 1조 9,000억 바트(한화 약 70조 7,361억 원)의 수입을 거둔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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