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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총리, 희토류 수출 금지 정책 개발하겠다고 발표

말레이시아 Nikkei Asia, Reuters 2023/09/13

☐ 말레이시아 총리가 희토류 수출 금지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선언함
-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가 “자원의 착취와 손실을 방지하고 최대한의 수익을 보장하기 위해 희토류 원소에 대한 수출 금지 정책을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함
-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2025년까지 이어지는 정부의 5개년 경제 계획에 대한 중간 검토를 발표함

☐ 말레이시아에는 중요 희토류 원소가 매장되어 있음
-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희토류 원소에 대한 상세한 매핑과 상류, 중류, 하류 산업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의 전반적인 그림을 개발하여 희토류 원소의 가치 공급망이 국내에 남아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함
- 말레이시아에는 첨단 전자제품과 재생 가능 기술에 매우 중요한 희토류 원소가 포함된 광물인 모나자이트(monazite)와 크세노타임(xenotime)이 매장됨

☐ 말레이시아 정부는 희토류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간주함
- 말레이시아 정부는 희토류 산업을 구조적 경제 개혁을 가속화할 수 있는 고성장, 고부가가치 분야로 선정함
- 비방사성 희토류는 2025년까지 말레이시아 국내총생산에 95억 링깃(한화 약 2조 6,982억 원)을 기여하고 약 7,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됨
- 말레이시아 천연자원환경기후변화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가 현재 약 1,610만 톤(t)의 비방사성 희토류를 보유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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