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총리, 사우디아라비아 공식 방문

말레이시아 Antara, Nikkei Asia 2023/03/24

☐ 3월 22일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가 2박 3일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함.
-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의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은 모하마드 빈 살만(Mohammed bin Salman)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초청으로 이뤄짐.
- 말레이시아 외교부는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의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을 통하여 여러 분야에서 양국 협력 관계를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함.

☐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Salman bin Abdulaziz Al-Saud)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을 예방할 예정임.
-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의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방문길에 완 아지자 완 이스마일(Wan Azizah Wan Ismail) 총리 부인 및 잠브리 압둘 카디르(Zambry Abdul Kadir) 외교부 장관 등도 동행함.
- 2022년 기준 말레이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총 무역액은 455억 2,000만 링깃(한화 약 13조 2,694억 원)임.

☐ 말레이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는 말레이시아 국부펀드(1MDM, 1Malaysia Development Berhad) 횡령 사건 후에 다소 소원해진 바 있음.
- 나집 라작(Najib Razak) 말레이시아 전(前) 총리의 개인 계좌에 1억 달러(한화 약 1,298억 원)가 들어있다는 사실이 발각되면서 국부펀드 횡령 추문이 벌어졌는데, 나집 라작 전 총리는 당시 이 돈이 사우디아라비아 왕자로부터 받은 선물이라고 주장하면서 양국 관계가 불편해 짐.

[관련 정보]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