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총리, 정치 안정 덕분에 아마존 웹 서비스로부터 투자를 받아냈다고 발언
말레이시아 The Borneo Post, The Straits Times 2023/03/09
☐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는 말레이시아 정치가 안정되어있고 국가 정책이 명료한 덕분에 미국 테크 기업 아마존 웹 서비스(AWS, Amazon Web Services)가 말레이시아 투자를 결정했다고 발언함.
- 재무부 장관직을 겸임하고 있는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AWS가 2037년까지 말레이시아에 255억 링깃(한화 약 7조 4,271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한 배경에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외국인 투자자에 신뢰를 심어주는 데 있다”고 강조함.
☐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AWS의 투자 결정으로 말레이시아 국내 기업에 기회가 열리게 되었다고 발언함.
-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AWS 투자가 말레이시아를 클라우드 인프라 허브로 만드는 정교한 접근법을 담고 있다고 덧붙임.
-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AWS와 미국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Tesla)의 말레이시아 투자 결정이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을 묻는 말레이시아 하원(Dewan Rakyat)의 심체진(Sim Tze Tzin)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함.
☐ 자프룰 아지즈(Zafrul Aziz) 말레이시아 무역통상부 장관은 테슬라가 말레이시아의 강력한 전기 및 전자산업 생태계에 주목하여 투자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함.
- 테슬라는 말레이시아에 영업 사무소 및 전기차 체험 센터(experience centres)를 세우고 사후 서비스 관련 영업장도 마련할 예정임.
-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싱가포르와 필리핀 기업들도 말레이시아에 세워질 AWS 클라우드 시설을 이용할 뜻이 있다고 밝혀왔다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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