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계란 부족 사태 지속

말레이시아 The Star, Asia News Network 2022/10/31

☐ 말레이시아 언론사 더 스타(The Star)는 말레이시아의 계란 부족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함.
- 홍치멩(Hong Chee Meng) 말레이시아 잡화상인연합회(Federation of Sundry Goods Merchants Associations of Malaysia) 회장은 더 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말레이시아 정부가 계란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하였으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밝힘.

☐ 말레이시아 정부는 계란 가격 상승을 막기 위해 보조금 인상과 가격 상한제를 시행하고 있음.
- 말레이시아 정부는 2022년 10월 10일 계란 가격 상한제를 유지하는 대신 계란 생산에 지급되는 보조금을 인상하겠다고 발표함.
- 말레이시아 정부는 말레이시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A등급, B등급, C등급 계란 가격 상한을 각각 한 알 당 0.45 말레이시아 링깃(한화 약 135원), 0.43 말레이시아 링깃(한화 약 129원), 0.41 말레이시아 링깃(한화 약 123원)으로 제한하고 있음.

☐ 그러나 계란 생산자들은 사료 가격 상승과 가격 상한제가 계란 공급 부족의 원인이라 지적함.
- 더 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양계농장주들은 계란 공급이 부족한 요인으로 닭 사료로 사용되는 옥수수와 대두 가격의 상승을 지적함.
- 양계농장주들은 링깃화의 약세로 인해 옥수수와 대두 수입 가격이 높아진 반면 말레이시아 정부가 가격 상한제를 유지하고 있어, 계란 생산을 줄이고 있다고 지적함.



[관련 정보]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