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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국과 녹색개발 부문 협력 강화
캄보디아 Khmer Times, Fibre 2 Fashion 2022/10/28
☐ 캄보디아 환경부는 한국과 녹색개방 부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힘.
- 캄보디아 환경부는 페이스북을 통해 에앙 소팔렛(Eang Sophalleth) 캄보디아 환경부 장관이 서울에서 개최된 글로벌녹색성장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프랭크 라이스베르만(Frank Rijsberman)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사무총장과 회담을 갖고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힘.
- 글로벌녹색성장기구는 서울을 기반으로 개발도상국에 녹색발전 관련 자문을 제공하는 국제기구임.
☐ 소팔렛 장관은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캄보디아 국내 전기스쿨버스 공급, 에너지효율성 홍보사업, 보호구역 지역사회 내 태양열 및 급수펌프 사용 등 주요 사업이 추진되었다고 밝힘.
- 라이스베르만 사무총장은 양측이 향후 협력 지속을 위한 추가 연구를 수행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함.
☐ 캄보디아 정부는 2030년까지 자국 탄소배출량을 42% 감축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3배 증액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 2022년 9월 초 캄보디아 환경부 및 과학기술혁신부(Ministry of Industry, Technology, Science and Innovation)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와 의류 산업 부문의 환경영향 감소에 관한 협약을 맺음.
- 글로벌녹색성장기구는 해당 협약을 통해 캄보디아 의류 산업부문의 에너지 소비 현황을 감독하고 인증하는 ‘모범녹색공장사업(Model Green Factory Programme)’을 시행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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