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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 사업 진전에 난항

인도네시아 Nikkei Asia, Antara 2022/10/28

☐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신수도 누산타라(IKN Nusantara) 이전 사업을 진전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음.
- 10월 25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해군 함정을 타고 누산타라 사업 부지를 몸소 방문하고, 그곳에서 기반시설과 대통령궁 조성을 위한 준비작업 실태를 감독함.
-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023년 1월에 민간 부문과 투자자들이 신수도 건설 사업에 활발히 투자하기를 기대하고 있음.

☐ 국제 투자자들은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 사업에 점점 더 회의적인 시작을 드러내고 있어,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수도 이전 계획에도 차질이 전망됨.
-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2024년 초까지 대통령궁을 이전한다는 계속을 내놨으나 기초적인 기반시설 공사가 이제 막 시작된 상황임.
- 특히,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 사업에 투자를 약속했던 일본 투자기업 소프트뱅크(SoftBank Group)가 2022년 3월 투자 계획을 철회하면서, 수도 이전 계획에도 암운이 드리우고 있음.

☐ 10월 18일 밤방 수산토노(Bambang Susantono) 신수도 누산타라청(IKN Nusantara Authority)은 투자 행사를 열고, 정부가 신수도 건설 투자 기업에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밝힘.
- 인도네시아 정부는 신수도 누산타라의 인프라 및 공공 서비스 시설에 100억 루피아(한화 약 9억 1,100만 원) 이상 투자하는 기업에 30년 동안 면세 혜택을 부여할 계획임. 
- 또한, 쇼핑몰, 관광 매력물, 기타 상업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기업에는 20년간의 면세 혜택이 주어질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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