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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대통령, 2022/23 회계연도 인프라 건설 예산 약 35조 원으로 책정
인도네시아 Kompas, Nikkei Asia 2022/08/18
☐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022/23 회계연도 예산에서 인프라 건설에 392조 루피아(한화 약 34조 9,025억 원)를 책정했다고 발표함.
- 이는 전년도인 2021/22 회계연도 인프라 건설 예산이었던 363조 8,000억 루피아(한화 약 32조 3,842억 원) 대비 7.75% 증가한 것임.
-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기초적인 공공서비스 제공에 보탬이 되도록 인프라 건설 예산을 책정한 것이라고 설명함.
☐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인프라 건설 과정에서 민간의 참여를 독려하고, 민관 합작(KPBU, kerja sama pemerintah dengan badan usaha) 체제가 앞으로 인프라 건설의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힘.
-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인프라 건설이야말로 세계 경기 불확실에 대응할 수 있는 하나의 훌륭한 수단이라고 강조함.
-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지난 8년간 정부가 국가 경제 발전에 건설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노력해왔다고 말함.
☐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국제무대에서 인도네시아의 위상이 날로 커지고 있고, 인도네시아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이에서 ‘평화의 가교’역할을 해야 한다고 발언함.
- 8월 17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독립 77주년 기념사를 통하여, “2022년에 인도네시아가 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세계 최대의 행사를 주재하고, 2023년에는 아세안(ASEAN) 순회 의장국을 맡게 된다”고 설명함.
-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022년 2/4분기에 국가 경제가 5.4% 성장했고, 물가상승률도 4.9%로 비교적 안정을 이루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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