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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범북부만 경제협력포럼에 참석하여 중국과의 협력 강조
브루나이 Borneo Bulletin, Flair Job 2022/07/12
☐ 브루나이는 중국이 주도하는 범북부만 경제협력포럼(Pan-Beibu Gulf Economic Cooperation)에 참석하여 중국과의 경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함.
- 2022년 7월 8일 브루나이 국무총리실 장관 겸 재정경제부 제2장관 모흐드 아민 리에우 압둘라(Mohd Amin Liew Abdullah)는 제12회 범북부만 경제협력포럼에 참석하여 브루나이의 물류 부문이 중국과 다국적 기업 등과 협력을 통해 성장해왔다고 밝힘.
☐ 모흐드 아민 리에우 압둘라 장관은 1991년 브루나이가 중국과 수교한 이래로 중국과 좋은 관계 덕분에 브루나이가 경제적 발전을 이루었다고 발언함.
- 모흐드 아민 리에우 압둘라 장관은 2021년 중국이 브루나이의 교역액 중 15%를 차지하는 두 번째로 큰 교역국이며, 2021년 교역액은 전년 대비 56% 증가하였다고 밝힘.
- 모흐드 아민 리에우 압둘라 장관은 중국이 브루나이에 석유 및 가스 산업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 브루나이 국내총생산(GDP)의 7.5%가 브루나이와 중국의 합작 투자 덕분이라고 발언함.
☐ 이외에도 모흐드 아민 리에우 압둘라 장관은 브루나이가 양식업과 농업, 관광업 등 깨끗한 환경 덕분에 투자할 이점이 있다고 발언함.
- 모흐드 아민 리에우 압둘라 장관은 브루나이에 투자할만한 사업을 중국에 소개할 수 있는 브루나이-광시 경제회랑(Brunei-Guangxi Economic Corridor)을 통해 중국과 브루나이가 긴밀하게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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