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필리핀 의원들, 물가 상승 완화 위해 연료 세금 감면 필요성 제기

필리핀 ABS-CBN, Philippine Star 2022/07/11

☐ 2022년 7월 7일 알렌 브로사스(Arlene Brosas) 필리핀 하원의원은 필리핀 정부에 연료 구매시 부과되는 소비세와 부가가치세를 폐지할 것을 요청함.
- 알렌 브로사스 하원의원은 연료 소비세 및 부가가치세를 폐지하는 법안을 제출하였다고 발언함.
- 알렌 브로사스 하원의원은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Bongbong" Marcos Jr) 필리핀 대통령이 행정 명령을 통해 즉각 소비세 및 부가가치세를 폐지할 수 있다고 덧붙임.

☐ 필리핀 일부 의원들은 물가 상승을 완화하기 위해 연료에 부과되는 세금을 폐지하는 법안을 제출한 바 있음.
- 알렌 브로사스 하원의원은 석유에 부과되는 세금을 폐지하여 석유 가격을 낮출 경우, 생필품 가격을 낮추고 물가 상승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발언함.
- 그레이스 포(Grace Poe) 상원의원은 가스와 디젤 가격이 계속 상승할 경우 자동적으로 소비세 징수를 중단하여, 가스와 디젤 가격을 각각 리터당 10 필리핀 페소(한화 약 232원), 6 필리핀 페소(한화 약 139원)를 낮추는 법안은 제출한 바 있음.

☐ 알렌 브로사스 하원의원은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물가 상승을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지 않는 것에 비판함.
-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필리핀 통계청이 2022년 6월 물가상승률이 6.1%를 기록하였다고 밝힌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발언함.
-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수입품 가격 상승 때문이며 별 다른 대처 방안이 없다고 발언함. 



[관련 정보]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