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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얀마, 국내외서 미얀마 군부가 반(反)군부 진영과 대화해야 한다는 요구 확대

미얀마 The Guardian, CNN 2022/07/05

☐ 미얀마 군부에 반군부 진영과 대화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미얀마 국내외서 확대되고 있음.
- 최근 중국 외무부 및 미얀마 국내 반군단체 등은 미얀마 군부에 아웅산 수치(Aung San Suu Kyi) 미얀마 국가고문 등 쿠데타로 축출된 반군부 진영과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함.

☐ 왕이(Wang Yi) 중국 외교부장은 2021년 2월 군부 쿠데타 발생 이래 처음 이루어진 미얀마 방문 이후 군부가 수치 국가고문 등 반군부 진영과 대화해야 한다고 강조함.
- 왕이 외교부장은 중국 외무부 성명을 통해 미얀마 국내 모든 당사자들이 헌법체계에 기반한 정치적 대화에 나서 민주주의 확립 절차에 착수해야한다고 밝힘.
- 또한 왕이 외교부장은 미얀마의 정치적, 사회적 안정 확립을 희망하고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함.
- 중국은 미얀마 군부의 정부 축출을 쿠데타로 규정하기를 거부하고 무기를 공급하는 등 군부에 우호적인 입장을 취해온 바 있음.

☐ 지난 5월 중국과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는 미얀마 국내 소수민족 반군단체는 국내 폭력사태로 인해 중국 기업의 경영이 방해받고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군부가 폭력사태 중단을 목표로 반군부 진영과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한 바 있음.
- 중국은 미얀마의 최대 무역상대국으로, 중국은 미얀마의 광업, 석유 및 가스 개발산업 등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온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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