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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 농무부 장관직 겸임 의사 표명

필리핀 Nikkei Asia, South China Morning Post 2022/06/23

☐ 6월 20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이 농무부 장관직을 겸직하겠다고 발표함.
-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은 필리핀에서 식량 가격이 상승하고 식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자 농업 부문 개혁을 모색하고 있음.
-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은 5월 9일에 열린 대통령 선거에서 압도적 표차로 승리했고, 6월 30일에 공식적으로 취임하게 됨.
- 한편,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의 러닝메이트였던 사라 두테르테(Sara Duterte) 부통령은 6월 19일 취임식을 치르고 임기에 들어감.

☐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외부 충격 때문에 앞으로 식량 가격이 오르고 식량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했다”고 발언함.
-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은 “농무부가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조조정을 단행한 후 적임자에 농무부 장관직을 넘길 것”이라고 발언함.
-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이 내각 각부 수장직을 맡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지만, 농업 부분은 국가 경제 변환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새 정부 국정 과제의 최우선 순위에 있다”고 덧붙임.

☐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은 “기본으로 돌아가 농업의 가치사슬을 재건하겠다”고 발언함.
- 필리핀 농업 부문이 국내총생산(GDP)에서 담당하는 비중은 10%에 불과하지만, 농업 부문에 종사하는 국민은 국가 전체 노동력의 4분의 1가량임.
- 필리핀 정부가 최근 몇 년 동안 쌀, 고기, 생선 수입량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은 “필리핀의 농업 생산량을 늘리겠다”고 다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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