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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 경제 회복 위해 재정 문제 해결 강조

필리핀 ABS-CBN, Philippine Star 2022/05/30

☐ 필리핀 차기 대통령인 페르난디드 마르코스 주니어는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재정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발언함.
- 2022년 5월 26일 페르난디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 당선인은 필리핀 경제가 회복되기 위해서 채무 상환을 비롯한 재정 정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필리핀 정부의 채무는 12조 6,800억 필리핀 페소(한화 약 303조 188억 원)에 달하며 이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63.5%에 달함.

☐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당선인은 필리핀 재무부의 재정 건전성 달성 방안에 우려를 표명함.
- 필리핀 재무부는 코로나19로 발생한 신규 채무 3조 2,000억 필리핀 페소(한화 약 76조 9,572억 원)을 상환하기 위해 신규 세금을 부과하고 소득세 감면을 연기하는 방안을 제안하였음.
- 그러나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당선인은 필리핀 재무부의 방안이 실행되어 재정 정책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생길 경우 경제를 예측할 수 없다며 우려를 표명함.

☐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당선인은 세금 감면으로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이들을 구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
-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당선인은 중소기업과 농업계, 운송업계 등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세금 감면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힘.
-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당선인은 일반 시민들의 조세 부담을 줄이는 재정적 여력을 만드는 방안을 의원들과 논의하였다고 발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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