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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총리, 국내 수출산업 성장세 긍정적으로 전망
캄보디아 Khmer Times 2022/05/25
☐ 훈센(Hun Sen) 캄보디아 총리는 국내 수출산업이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 5월 21일 훈센 총리는 스위스 취리히(Zurich)에서 개최된 유럽 거주 캄보디아인 2,000여 명과의 회담에서 캄보디아 수출산업이 향후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의 제품 수출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으며 향후 전망 또한 긍정적이라고 평가함.
- 훈센 총리는 2021년 캄보디아의 제조 물품 수출 부문이 전년 대비 33% 성장했으며 의류 및 타 제품 부문이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속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해왔다고 밝힘.
- 훈센 총리는 특히 의류 및 직물 부문에서 새로운 생산시설이 신설되고 있으며 미국 및 유럽연합 국가의 제품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전망 또한 긍정적이라고 설명함.
☐ 2022년 1월에서 4월까지 캄보디아의 수출액은 76억 600만 달러(한화 약 9조 6,117억 원)를 기록함.
- 캄보디아는 미국에 29억 2,300만 달러(한화 약 3조 6,976억 원) 어치의 제품을 수출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3.6% 증가한 수치임.
- 림 행(Lim Heng) 캄보디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캄보디아 정부의 적절한 대응으로 캄보디아 국내 사회경제부문이 회복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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