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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얀마 투자 및 대외경제관계부 장관, 국제사회 제재 속 미얀마 경제 현황 및 계획 발표

미얀마 Eleven Myanmar, CT Insider 2022/04/26

☐ 아웅 나잉 우(Aung Naing Oo) 미얀마 투자 및 대외경제관계부(Ministry of Investment and Foreign Economic Relations) 장관은 국제사회 제재가 미얀마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평가함.
- 4월 21일 아웅 나잉 우 장관은 외신과의 화상 회의를 통해 국제사회의 대미얀마 제재로 미얀마 군부가 기존 정부와 다른 면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평가함.
- 아웅 나잉 우 장관은 특히 미얀마 국내 일부 주 및 지방에서 국제사회의 경제적 제재로 인한 불안정성이 심화되고 있으며 국가 전체 경제 상황 또한 이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힘.

☐ 아웅 나잉 우 장관은 국제사회 제재 및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미얀마 경제발전이 둔화되었으나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경제발전 계획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 아웅 나잉 우 장관은 미얀마 정부가 2022~2023년 미얀마 공식 회계연도 예산안을 통해 국내총생산(GDP)의 3.7% 성장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힘.
- 미얀마 정부는 또한 광업 부문 성장률 21.1% 달성 및 임업 부문 성장률 13.5% 달성을 목표로 설정함.

☐ 아웅 나잉 우 장관은 2022~2023년 주 및 지역별 예상 경제성장률 또한 발표함.
- 아웅 나잉 우 장관에 따르면 해당 기간 사가잉(Sagaing) 지역은 4.2%, 바고(Bago) 지역은 4%, 그리고 카야(Kayah) 주의 경우 3.5%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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