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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라오스 전력청, 중국남방전력망과 전력망 확충사업 합의 체결

라오스 Global Times 2022/03/14

☐ 라오스 전력청(EDL, Electricite du Laos)은 중국남방전력망(CSG, China Southern Power Grid)과 국내 전력망 확충사업 관련 합의를 체결함.
- 3월 10일 주라오스 중국 대사관은 라오스 전력청이 중국남방전력망과 라오스 란짱(Lancang)-메콩(Mekong) 지역 전력망 확충사업 관련 합의를 체결했다고 발표함. 
- 주라오스 중국대사관은 각국 전력 부문 주요 사업체인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 안보 및 양국 상호협력 강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해당 사업은 라오스 국내 수력발전시설 및 전력망 확충을 통한 환경친화적 전력 생산 촉진을 목적으로 함.
- 린 보창(Lin Boqiang) 중국 샤먼(Xiamen) 대학 에너지경제연구센터(China Center for Energy Economics Research) 이사는 라오스 국내 수력발전 등의 전력생산자원은 풍부하나 전력망 체계가 부족해 에너지 수출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함.
- 이에 라오스 국내 전력망 확충사업은 라오스 국민의 생활 수준뿐만 아니라 생산된 에너지 수출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됨.

☐ 라오스 에너지광산부(Ministry of Energy and Mines)는 에너지 부문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힘.
- 라오스 에너지광산부는 라오스 정부가 자국 에너지 부문의 중요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양국의 상호 이익 및 환경친화적 발전을 위해 중국과의 협력을 지속 및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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