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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동티모르의 아세안 가입 지원
캄보디아 Khmer Times, The Diplomat 2021/10/08
□ 동티모르는 아세안(ASENA) 회원국들과 경제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음.
- 동티모르는 특히 아세안 회원국 중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과 경제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어옴.
- 동티모르 통계국(the General Directorate of Statistics)의 데이터에 따르면, 동티모르는 2016년과 2019년 사이에 수입에 약 20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조 4,425억 원)를 지출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상기한 아세안 5개국에서 지출되었음.
□ 프락 소콘(Prak Sokhonn)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동티모르의 아세안 가입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함.
- 10월 4일 소콘 부총리는 제30차 아세안 조정이사회에서 동티모르의 아세안 회원국 가입에 대한 지지를 표명함.
- 소콘 부총리는 아세안 경제 공동체(ASEAN Economic Community)와 아세안 사회 문화 공동체(ASEAN Social-Cultural Community)가 각각의 조사 임무를 신속하게 진행하여 아세안이 동티모르의 가입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도록 독려했음.
□ 2021년 2월 소콘 부총리는 아달지자 알베르티나 자비에 레이스 마그노(Adaljiza Albertina Xavier Reis Magno) 동티모르 대사와의 대화에서 동티모르의 아세안 가입에 대한 캄보디아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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