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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외무장관, “미국의 제안 무시할 수 없다”

방글라데시 bdnews24, Dhaka Tribune 2023/11/29

☐ A. K. 압둘 모멘(A. K. Abdul Momen) 방글라데시 외교부 장관이 방글라데시는 선거에 대한 미국의 조언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만, 정부는 국가의 현실에 따라 운영한다고 발언함
- 2023년 11월 27일 외국 세력이 선거 준비에 간섭하고 있다는 선거관리위원장의 발언에 대한 질문에, 모멘 장관은 그 발언을 듣지 못했다고 답변함
- 모멘 장관은 미국은 초강대국이며 그들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함
- 모멘 장관은 방글라데시가 미국의 조언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만, 정부는 방글라데시의 현실에 따라 일한다고 덧붙임

☐ 앞서 카지 하비불 아왈(Kazi Habibul Awal) 방글라데시 선거관리위원장은 외국 세력이 다가오는 12대 총선 준비에 간섭하고 있다고 말함
- 아왈 위원장은 1월 총선을 준비하는 동안 외국인의 간섭은 ‘안타깝지만 현실’이라고 언급함

☐ 아왈 위원장은 국가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자유롭고 공정하며 수용할 수 있는 선거 외에 다른 대안은 없다고 말함
- 아왈 위원장은 부적절한 선거가 경제에 압력을 가할 것이며, 경제와 미래 발전, 의류 부문을 구하기 위해 자유롭고 공정하며 신뢰할 수 있는 선거를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임
- 모멘 장관은 미국은 실용적인 국가라면서, 어떤 입장을 취하다가도 ‘실제로 어떤 일이 발생하면’ 입장을 바꾼다고 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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