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F

뉴스브리핑

파키스탄 산업계, ‘메이드 인 파키스탄’ 이니셔티브의 활성화 지지

파키스탄 Business Recorder, Trade Chronicle 2023/11/28

인쇄

☐ 파키스탄 코랑기 무역산업협회(KATI, Korangi Association of Trade and Industry)가 주최한 모임에서 산업계 지도자들은 ‘메이드 인 파키스탄’ 이니셔티브의 활성화를 지지하고 청년 창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촉구함

- 파라즈 우르 레흐만(Faraz-ur-Rehman) KATI 회장은 파키스탄 건국 후 초기 슬로건이 ‘메이드 인 파키스탄’ 이었어야 한다면서 열정적인 연설을 펼침

- 레흐만 회장은 밀수와 수입 제품의 만연으로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탄식함

☐ ‘메이드 인 파키스탄’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나이갓 아완(Nighat Awan) KATI 수석부회장과 무슬림 모하마디(Muslim Mohammadi) KATI 부회장 등이 참석함

- 레흐만 회장은 ‘메이드 인 파키스탄’이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하나의 개발 운동이라고 강조함

- 레흐만 회장은 향후 IT 수출과 프리랜서를 통해 상당한 외화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기술 이전과 IT 분야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요청함

☐ ‘메이드 인 파키스탄’ 운동의 창립자인 리즈완 자파르(Rizwan Jafar)는 이 운동이 파키스탄 제품을 국제적으로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

- 자파르는 산업 시설 개선의 필요성과 제품의 공정 가격을 보장하기 위한 부가가치 창출의 중요성을 설명함

- 자파르는 서비스 부문에 혁명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많은 청년 인구의 IT 교육을 촉구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게시글 이동
이전글	방글라데시, 티스타 협정 조기 타결 필요성 강조	2023-11-28
다음글	방글라데시, 인플레이션 억제 위해 기준 금리 7.75%로 인상	2023-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