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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2024년 국가 예산 부채 감축에 우선순위

몰디브 The Edition, Raajje TV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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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디브 재무부는 2024년 예산안에서 재정 적자와 국가 부채를 줄이는 데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고 밝힘

- 이번 예산안은 상당한 긴축 조치와 함께 새 정부의 공약 이행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음

- 이번 예산안은 보조금에 관련하여 보조금 직접 지불제를 도입하기로 함

- 긴축 조치 적용 대상에는 국민건강보험(Aasandha) 관련 지출과 국영 기업들에 대한 지원금 등이 포함됨

☐ 예산안에 따르면 2024년 정부 조치를 통해 2023년 총 보조금 지급액의 13%에 해당하는 12억 루피야(한화 약 1,037억 원)의 보조금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건강보험에 대한 국가 지출은 5억 루피야(한화 약 432억 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2024년 총 보조금 할당액은 22억 루피야(한화 약 1,902억 원), Aasandha에 대한 보조금은 19억 루피야(한화 약 1,642억 원)임

☐ 몰디브 재무부는 국가 지출을 줄이지 않으면 내년도 예산 적자가 연간 156억 루피야(한화 약 1조 3,486억 원)로 증가할 것이며, 18억 루피야(한화 약 1,557억 원)의 추가 지출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힘

- 몰디브의 총 국가 예산 중 70%(348억 루피야, 한화 약 3조 106억 원)는 반복성지출(Recurrent Expenditure)에 사용되며, 60억 루피야(한화 약 5,191억 원)는 자본 지출에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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