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남아시아
뉴스브리핑
네팔 총리, 네팔에 대한 중국 투자 보호 약속
네팔 myRepublica, Nepal News 2023/10/02
☐ 푸슈파 카말 다할(Pushpa Kamal Dahal) 네팔 총리가 네팔에 대한 중국의 투자를 촉진하고 기업가들을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함
- 다할 총리는 네팔이 제공하는 특별한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네팔에 열린 새로운 길에서 혜택을 누릴 것을 촉구함
- 다할 총리는 2023년 9월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네팔-중국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해 이같이 발언함
☐ 다할 총리는 수력 발전, 인프라, 관광,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ICT, 농업, 약초 및 제약, 전자상거래, 신재생에너지 등 중국의 네팔 투자를 촉진할 여지가 매우 크다고 설명함
- 다할 총리는 네팔-중국 양국 간 무역이 꾸준하고 일관되게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중국은 네팔의 최대 해외직접투자처이자 두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라고 언급함
- 다할 총리는 또한 양국 민간 부문 간의 강력한 협력과 교류가 상호 이익을 위해 네팔-중국 경제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의미있게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임
☐ 다할 총리는 비즈니스와 투자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네팔이 다양한 비즈니스 친화적 정책과 법률을 도입했다고 밝힘
- 다할 총리는 2019년 외국인 투자 및 기술이전법, 2019년 민관협력 및 투자법, 2019년 산업기업법, 2019년 경제특구법 등 네팔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 가속화하기 위한 여러 투자 관련 법률을 제정했다고 말함
- 다할 총리는 네팔 투자위원회가 우선순위 부문에 해당하는 대규모 해외투자를 패스트 트랙으로 촉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첨언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몰디브, 이란과 관계 회복 | 2023-09-27 |
|---|---|---|
| 다음글 | 세계은행, “파키스탄 인구 40%가 빈곤선 이하” | 2023-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