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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네팔 총리, 1월 10일 신임 투표 앞두고 정당 설득에 나서

네팔 The Hindu, MyRepublica 2023/01/09

☐ 네팔 총리는 2023년 1월 10일에 있을 신임 투표를 앞두고 연립정부를 구성한 정당들에 대한 설득에 나섬.
- 네팔 총리 파슈파 카말 다할(Pashupa Kamal Dahal)은 2023년 1월 10일에 있을 신임 투표를 앞두고 과반 지지를 얻기 위해 다른 정당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음.
- 네팔 헌법에 따르면, 제76조에 따라 임명된 네팔 총리는 임명 후 30일 이내에 신임 투표를 받아야 함.

☐ 네팔 총리는 하원의원 275명 중 과반을 훌쩍 넘어서는 169명의 하원의원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주장함.
- 파슈파 카말 다할 총리가 소속된 네팔 공산당 마오주의 센터(Communist Party of Napal(Maoist Centre))는 총 275석의 네팔 하원에서 32석을 차지하고 있음.
- 파슈파 카말 다할은 79석을 지닌 네팔 공산당 통합 마르크스-레닌주의당(Communist Party of Nepal (Unified Marxist–Leninist))을 비롯해, 국민독립당(Rastriya Swatantra Party), 국민민주당(Rastriya Prajatantra Party), 인민사회당(Janata Samajbadi Party), 국민여론당(Janamat Party), 인민자유당(Nagarik Unmukti Party)의 지지를 받아 총리로 임명되었음.

☐ 한편, 네팔 연립 정당들은 신임 투표에 지지를 보내는데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음.
- 네팔 하원 20석을 지닌 국민민주당은 파슈팔 카말 다할 내각이 세운 공동정책계획(Common Minimum Program)를 살펴보고 지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힘.
- 파슈파 카말 다할 네팔 총리는 연립정부에 참여한 정당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  연립정당의 지도부와 회담을 나누어 공동정책계획을 완성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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