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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스리랑카 노조, 전기 요금 미납자에도 전기 계속 공급하겠다 밝혀

스리랑카 Daily Mirror, Economy Next 2023/01/02

☐ 스리랑카 전력청 노동조합은 전기 요금 미납자에게도 전기를 계속 공급하겠다 밝힘.
- 스리랑카 전력청(Ceylon Electricity Board)의 통합노동조합연맹(United Trade Union Alliance)은 2023년 1월 4일에 있을 전기 요금 인상으로 인해 전기 요금을 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전기 공급을 끊지 않기로 결정함.
- 란잔 자야랄(Ranjan Jayalal) 통합노동조합연맹 의장은 전기 요금이 인상되면 전기 요금을 지불할 능력이 되는 스리랑카 일반 국민은 매우 드물 것이라 지적함. 

☐ 스리랑카 정부는 2023년 1월 4일부터 전기 요금을 대폭 인상한다고 밝힘.
- 2022년 12월 27일 스리랑카 전력에너지부의 칸차나 위제세케라(Kanchana Wijesekera) 장관은 2023년 1월 4일부터 전기 요금을 60~65% 인상한다고 밝힌 바 있음.
- 칸차나 위제세케라 전력에너지부 장관은 2023년 강수량이 낮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전 비용 손실을 메우기 위해 전기 요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지적함.

☐ 스리랑카 전력청 노동조합은 스리랑카 정부의 전기요금 정책을 비현실적이라 비판함.
- 스리랑카 전력청 통합노동조합연맹은 스리랑카 정부의 전력 부문 민영화와 저소득층 가정 보조금 지급 계획을 비판함.
- 칸차나 위제세케라 전력에너지부 장관은 발전량을 늘리기 위해 민간 발전소를 허용하고, 전기 요금의 인상에 따라 산업과 가정에 각각 총 1,000억 스리랑카 루피(한화 약 3,434억 원)와 1,300억 스리랑카 루피(한화 약 4,464억 원)의 전기료 보조금을 제공할 것이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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