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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전력 에너지부, 2023년 1월부터 전기 요금 인상하기로
스리랑카 Daily Mirror 2022/12/26
☐ 칸차나 위제세케라(Kanchana Wijesekera) 스리랑카 전력·에너지부 장관이 전기 요금 인상을 예고함.
- 칸차나 위제세케라 스리랑카 전력·에너지부 장관은 석탄 수매를 위하여 2023년 1월부터 전기 요금이 대폭 인상되어야 한다고 밝힘.
- 스리랑카 전력청(CEB, Ceylon Electricity Board)는 2023년 1월분 석탄을 구입하기 위하여 384억 5,000만 루피(한화 약 1,346억 원)가 필요하다고 발표함.
☐ 칸차나 위제세케라 스리랑카 전력·에너지부 장관은 현행 전기 요금으로는 CEB가 매달 320억 루피(한화 약 1,120억 원)를 확보하는 데 그친다고 발언함.
- 칸차나 위제세케라 스리랑카 전력·에너지부 장관은 현재의 전기 요금으로는 석탄 구입 비용을 충당하기 어렵다고 토로함.
- 칸차나 위제세케라 스리랑카 전력·에너지부 장관은 전기 요금이 오르면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일이 쉬워진다고 덧붙임.
☐ 칸차나 위제세케라 스리랑카 전력·에너지부 장관은 새 전기요금을 책정하기 위한 위원회를 임명했다고 발언함.
- 전기 요금이 정해지면 스리랑카 공공시설위원회(PUCSL, Public Utilities Commission of Sri Lanka)가 시행을 위한 법적 절차를 따르게 됨.
- 칸차나 위제세케라 스리랑카 전력·에너지부 장관은 전기 요금을 1년에 두 번 검토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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