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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대홍수 피해 농민 지원을 위해 11조 원 규모 특별 예산 편성

파키스탄 The Express Tribune, Dawn 2022/11/02

☐ 10월 31일 샤흐바즈 샤리프(Shehbaz Sharif) 파키스탄 총리가 대홍수 피해를 입은 농민 지원을 위해 1조 8,000억 루피(한화 약 11조 5,760억 원)가량의 특별 예산을 편성하기로 함.
- 파키스탄 정부는 농가에 씨앗을 무료로 배급하고 저리 대출을 제공하는 한편, 화학비료 가격과 전기 요금을 낮춰주기로 함.
- 샤흐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특별 예산이 홍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한 목적에서 계획된 것이라고 설명함.

☐ 이샤크 다르(Ishaq Dar) 파키스탄 재무부 장관은 농가 구제 특별 예산 편성을 놓고 국제통화기금(IMF)과 분쟁이 벌어질 소지는 없다고 발언함.
- 샤흐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농가 구제 특별 예산이 전년 대비 4,000억 루피(한화 약 2조 5,726억 원) 증액되었다고 덧붙임.
- 샤흐바즈 샤리프 총리는 100억 루피(한화 약 642억 원)는 소영농 대출 이자 면제에, 80억 루피(한화 약 514억 원)는 수해 농가에 직접 전달될 계획이라고 밝힘.

☐ 파키스탄 농업 부문의 청년 기업가들에 500억 루피(한화 약 3,214억 원)의 저리 차관이 제공될 예정임.
- 또한, 파키스탄 농업 부문 중소기업 현대화를 위해서도 100억 루피(한화 약 642억 원)가 투입될 계획임.
- 그리고 수해 지역에 거주하는 무토지 농민들을 위해서는 50억 루피(한화 약 321억 원)의 구호금이 준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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