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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경상수지 적자 174억 달러로 증가

파키스탄 Dawn, The Hindu 2022/08/01

☐ 7월 27일 파키스탄 국립은행(SBP, State Bank of Pakistan)은 2021/22 회계연도(2021년 7월 1일~2022년 6월 30일) 경상수지 적자가 최근 4년 중 최고치인 174억 달러(한화 약 22조 6,948억 원)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함.
- 이는 지난 2020/21 회계연도(2020년 7월 1일~2021년 6월 30일) 경상수지 적자인 28억 2,000만 달러(한화 약 3조 6,764억 원)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임.
- 파키스탄 현지 매체 던(Dawn)은 파키스탄 무슬림연맹 나와즈파(PML-N) 정부가 수립된 2022년 4~6월 경상수지 적자는 43억 2,300만 달러(한화 약 5조 6,367억 원)에 달하였다고 전함.

☐ 2021/22 회계연도 파키스탄은 상품, 서비스 교역에서 모두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남.
- 2021/22 회계연도 파키스탄의 상품 수출액은 324억 5,000만 달러(한화 약 42조 3,180억 원), 서비스 수출액은 69억 7,000만 달러(한화 약 9조 895억 원)를 기록함.
- 한편 2021/22 회계연도 파키스탄의 상품 수입액은 720억 5,000만 달러(한화 약 93조 9,604억 원), 서비스 수입액은 121억 4,000만 달러(한화 약 15조 8,317억 원)에 달함.

☐ 파키스탄의 2021/22 회계연도 경상수지 적자는 파키스탄 국립은행의 전망치보다 높게 나타남.
- 지난 2021년 11월 파키스탄 국립은행은 2021/22 회계연도 경상수지 적자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2~3%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2021/22 회계연도 경상수지 적자는 GDP 대비 4.6%를 기록함.
- 2020/21 회계연도 파키스탄의 경상수지 적자는 GDP 대비 3.8%를 기록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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