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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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경기 침체 상황에서 취업률 하락
파키스탄 The Print, Economy.PK 2022/07/15
☐ 파키스탄 현지 매체인 이코노미.PK(Economy.PK)은 파키스탄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취업률도 하락했다고 전함.
- 이코노미.PK는 경기가 악화되며 일부 산업 부문에서 직원들을 해고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중단기적으로 실업률이 증가하고 일자리를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 될 것이라고 보도함.
- 지난 7월 첫째 주 투자 기관인 이스마일 이크발 시큐리티(Ismail Iqbal Securities)는 섬유 및 기술 부문에서 경기 침체로 대량 해고가 발생하였다고 밝힌 바 있음.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에서 원자재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파키스탄의 취업 시장은 위축됨.
- 파키스탄 내 모든 신규 구직자가 고용되기 위해서는 파키스탄 경제가 6~7%의 성장률을 보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짐.
- 한편 지난 7월 7일 파키스탄 국립은행(SBP, State Bank of Pakistan)은 2022/23 회계연도(2022년 7월 1일~2023년 6월 30일) 파키스탄 경제 성장률이 3~4%의 역(-)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2020/21 회계연도(2020년 7월 1일~2021년 6월 30일) 파키스탄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파키스탄 인구 대비 전체 고용률은 42.1%를 기록하였음.
- 2020/21 회계연도에 파키스탄 남성의 고용률(employment-to-population)은 64.1%였으며, 여성은 19.4%였음.
- 인도에서 고용률은 노동 가능 연령(10세 이상) 인구수 중 고용되어 있는 인구수를 백분율로 표시한 숫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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