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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총리, 정치적 불안에 대한 우려 일축
네팔 Hindustantimes, Kathmandupost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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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반란 재발 및 정치적 불안 가능성 부인
- 푸스퍼 커멀 다할(Pushpa Kamal Dahal) 네팔 공산당(CPN-M: Nepal Communist Party-Maoist Centre) 의장은 지난 10년간 지속된 반란*의 재발 및 최근 방글라데시 내 정치적 혼란 등이 자국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우려함
- 케이피 샤르마 올리(K P Sharma Oli) 네팔 총리는 상기 상황들이 발생할 가능성을 부인함
☐ 네팔의 고유 정체성 및 민주적 성과 언급
- 올리 총리는 네팔이 고유한 정체성과 문명, 문화를 보유하며, 여타 국가와 유사한 정치적 불안의 발생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함
- 또한, 오랜 투쟁을 통해 자국의 민주적 성과가 강화되었다고 부연함
☐ 질서 유지와 권리 보호에 대한 정부의 입장
- 올리 총리는 타인의 권리 침해 및 무정부주의 조장 활동을 엄격히 처벌할 것이라고 전함
- 특히, 최근 네팔 청소년들이 자신을 비롯하여 셰르 바하두르 데우바(Sher Bahadur Deuba) 전(前) 네팔 총리를 공개적으로 비난한 사건을 언급하며, 향후 무질서한 행동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전함
*네팔은 1996년~2006년 간 네팔 공산당(마오주의)-네팔 정부 간 무장 충돌이 지속되어온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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